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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classic
데이비드 러셀 기타 리사이틀
100
10,000
1,400
일시
2010.11.13 ~ 2010.11.13
장소
호암아트홀
주최
㈜마스트미디어
공연정보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

안드라스 세고비아가 축복한 현대 기타의 최고거장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 만의 맑은 기타 소리, 뛰어난 감수성과 미적 감각으로 전세계 기타인 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전세계 관객들을 기타음악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데이비드 러셀. 2004년과 2006년, 내한공연을 통해 우리나라 관객들에게 기타음악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던 현존하는 최고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이 4년만에 한국을 찾아온다. 2010년 그라모폰 올해의 음악인 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가장 유력한 수상자로 손꼽히고 있으며, 기타 음악계의 굵직한 콩쿠르를 이미 모두 석권하여 세계 최고 기타리스트의 위치를 견고하게 지켜오고 있다. 테크닉이나 음악적 완성도를 뛰어넘어 음악적인 가치를 매우 아름답게 실현하는 거장의 감동을 전해주는 그는, 기타 계의 ‘마법의 손’이라 불리 우며 전설의 기타리스트로 많은 음악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4년 만인 2010년 기타 리사이틀을 통해서 더욱 원숙한 음악적 깊이와 방대한 레퍼토리를 통해 기타로 모든 표현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놀라운 음악성과 테크닉을 보여 줄 것이다. 아울러, F.클레냥이 데이비드 러셀에게 헌정한 곡(ARABESQUE EN FORME DE CAPRICE )이 국내초연 된다는 점이고, 거의 모든 곡이 데이비드 러셀이 직접 편곡하여 연주한다는 점이 4년 만의 내한 리사이틀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고 있다.

러셀은 겨우 기교나 늘어놓는 수준을 뛰어넘어, 언제나 음악적인 가치를 다루어내는 접근법을 통해 진정 거장다운 면모를 만들어가고 있다. 독주회 내내 청중들은 러셀이 아주 대단한 차원의 재능을 지닌 사람임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뉴욕 타임즈>

러셀은 국제 기타 음악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일 것이다. 그는 무시무시할 정도의 테크닉과 매우 세련된 음악성을 지닌 아티스트다. 그는 마법을 거는 것 처럼 매혹적인 연주를 한다. 그리고 달콤하게 노래하는 듯한 음색을 끌어낸다. 또한 매혹적이고 전염성 강한 리듬을 구사하는데, 숨막힐 정도로 미묘함과 격함이 잘 혼합되어 있다. <아틀란타 컨스티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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