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잔디에 앉아 달빛을 조명 삼아, 바람을 간식 삼아 즐기는 낭만의 파크콘서트
파크콘서트에는 음악이 있고, 피크닉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즐기는 클래식 파크 콘서트가 올해에도 다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4년 9월 20일(토)~21일(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2014 파크콘서트 <로맨티스트&디즈니 인 콘서트>가 열린다.

2010년 BBC심포니오케스트라, 2011년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2012년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이루마의 피아노파라디소 콘서트, 2013년 조수미 파크콘서트까지 매년 관객들에게 꿈 같은 가을밤을 선사했던 파크 콘서트가 이번에는 양일간 로맨티스트 콘서트와 디즈니 인 콘서트로 로맨틱한 가을밤과 더불어 마법 같은 동화 속 세계로 초대한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감성 피아니스트의 무대가 기대되는 9월 20일(토), 로맨티스트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이루마가 다시 한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더불어 최고의 클래식 스타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그리고 디토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사랑받는 유키 구라모토와 이루마의 음악들로 꾸며지는 로맨티스트 콘서트는 가을 밤과 어울리는 달콤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