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시즌3의 최종 우승팀, 라포엠.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의 기둥으로 마음을 울리는 힐링 바리톤 정민성, 라포엠의 불꽃에너지 스핀토테너 박기훈의 첫번째 듀오 콘서트입니다.
재학 시절 각종 국내외 성악 콩쿠르에서 대상 등 많은 수상 경력으로 연주 능력을 공인 받았던 정민성과 박기훈은 이번 듀오 콘서트에서도 클래식, 오페라, 가곡그리고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그들을 대표하고 애창하는 곡들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높은 수준의 공연을 선사합니다.
지난 2월 27일, 라포엠 멤버 테너 유채훈과 카운터테너 최성훈의 <시네마 파라디소 2021> 콘서트에서 수준 높은 연주와 출연 가수들과의 멋진 음악적 화합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모스틀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