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터피와 친구들 Ⅲ : 현악기와 함께하는 9중주 NONET
2008년 창단된 유터피 목관오중주단은 2009년부터 연1-2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서 다양한 연주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오페라의 밤’과 총7회의 ‘유터피 목관오중주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 시리즈라는 테마로 〈해피 뉴 이어〉, 〈한 여름 밤의 꿈〉, 〈어린이 날〉, 〈메리 크리스마스〉, 〈영화음악의 천국〉, 〈춤의 향연〉, 〈뮤지컬의 열기〉 등의 다채로운 주제의 목관오중주 음악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2015년 제10회 정기연주회부터는 ‘유터피와 친구들’이라는 에피소드 시리즈를 시작하며 다양한 연주자들 및 악기들과의 만남을 통해 목관오중주 레퍼토리의 지평을 넓혀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