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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빈 소년 합창단 내한공연
100
10,000
1,400
일시
2016.01.24 ~ 2016.01.24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주)크레디아
공연정보

201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특별무대를 한국에서 직접 만난다!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가 있다면 해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신년음악회일 것이다. 국내에서도 방송과 영화관 생중계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빈 소년 합창단은 빈 신년음악회의 단골 협연자로 공연하며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2016년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에도 2년 만에 다시 이 무대에 오른다. 빈 소년 합창단이 빈 필하모닉과 신년음악화에서 부르는 곡은 오는 1월, 빈 소년 합창단 신년 음악회에서도 노래하며 새해의 문을 열 예정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레퍼토리: 모차르트에서 엔니오 모리꼬네까지 빈 소년과 함께 하는 여행
2016년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경쾌하고 신나는 새해맞이 음악들, 빈 소년 합창단의 고유 레퍼토리인 종교음악과 각 나라들의 민요들과 더불어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노래들을 신년을 맞아 선사한다. 특히, Bella Italia (아름다운 이탈리아)란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탈리아의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였던 베르디와 익살스럽고 유쾌한 음악을 선사했던 로시니를 비롯하여 이 시대의 거장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넬라 판타지아 그리고 대표 칸초네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볼라레(Volare)까지 한국인이 즐겨 듣는 아름다운 곡들이 빈 소년 합창단의 순수한 목소리로 울려 퍼질 예정이다. 
 
소년 합창단 그 이상, 세계 탑 오케스트라가 선호하는 합창단! 
빈 소년 합창단는 5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와 더불어 위대한 음악가들이 거쳐간 합창단이다. 슈베르트, 하이든 형제가 단원으로 활동하고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빈 소년 합창단을 지휘했으며, 부르크너 역시 빈 소년 합창단을 이끌며 많은 미사곡들을 써내는 등 이들을 거쳐간 세계적인 음악가들은 셀 수 없다. 지금도 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팔레 등 세계 최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마리스 얀손스, 주빈 메타, 리카르도 무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하며 단순한 소년 합창단인 아닌 세계 최고의 음악단체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현재 빈 소년 합창단에는 최초의 한국인이자 여성지휘자인 김보미 지휘자를 비롯하여 3명의 한국인 단원이 합창단으로 활동 중에 있다. 
 
 
[PROGRAM]
 
Bella Italia (아름다운 이탈리아)
 
안토니오 비발디
영광의 찬가와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토마스 루이스 데 빅토리아
어두워졌도다
 
로도비코 그로시 다 비아다나
거룩한 성체 
 
루이지 케루비니
아베 마리아 (마리아여, 1816)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그대, 우주의 영혼께
 
조아키노 로시니
고양이 이중창
 
조아키노 로시니
자애(La Carit)
 
피에트로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부활절의 합창’(1890) 
 
쥬세페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1842)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날아라 꿈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프란츠 슈베르트
곤돌라의 뱃사공 D.809 Op.28 (1824) 
 
쥬세페 라켈
사르데냐 가곡, 여신님께 (난 쉴 수가 없어요 1920)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 엠마뉴엘레 알프레도 마주키
오 솔레 미오 (오 나의 태양, 1898)
 
칠레 민요
내 눈빛을 띄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콜라푸르 지방의 영가
Jog.wa (나는 요가를 원해요)
 
헨리 맨시니
핑크 팬더 (1963) 
 
엔니오 모리꼬네 (*1928) 
영화 미션(1986) 중 넬라 판타지아 (환상 속에서)
 
도메니코 모두뇨
볼라레: 파란색으로, 파랗게 칠한
 
요제프 슈트라우스
폴카 `휴일에` Op.133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빈 기질` 왈츠 Op.354 (1873) 
 
요제프 슈트라우스
폴카 `뱃사람`  Op.52 
 
요한 슈트라우스 2세
`레몬 꽃 피는 곳` 왈츠 Op.364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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