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김정원과 친구들 여섯 번 째 이야기
“빈에서 온 편지”
The Letter from VIENNA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패러다임, 브랜드 콘서트의 계보를 잇다!
빈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걸작만을 연주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분야별 최정상 솔리스트, 비르투오조들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클래식
견줄 수 없는 기품과 고귀한 음색의 테너 김재형
젊은 거장, 현존 최고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동양적 감성의 매력 첼리스트 리 웨이 친
떠오르는 라이징 연주자 첼리스트 이호찬
김정원에게 오스트리아 빈은 오랜 시간 유학시절을 보낸, 그 어떤 곳보다도 애틋하고 추억의 향수가 어린 특별한 곳이다.
음악의 시인이자 가곡의 왕으로 불리우는 슈베르트, 바이올리니스트의 왕 크라이슬러, 천재 음악가 말러 등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오롯이 빈과 관련한 걸작들만을 피아노 뿐 아닌 첼로, 바이올린, 성악의 구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김정원과 그의 음악 동료이자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분야별 최정상 솔리스트 3인, 테너 김재형, 첼리스트 리 웨이 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그리고 떠오르는 영비르투오조 첼리스트 이호찬이 함께 진지하고 훈훈한 우정을 선사한다.
수많은 음악가들의 고귀한 영혼과 깊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음악 여행을 하듯 생생한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