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The International Tchaikovsky Competition)’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들이 잇따라 수성아트피아를 찾는다.
수성아트피아는 2015년 첫 명품기획으로 피아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피아니스트 시리즈를 준비했다.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는 쇼팽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와 함께 ‘세계3대콩쿠르’로 불린다. 특히 1974년 정명훈에 이어 백혜선, 임동민, 임동혁, 손열음과 조성진 등이 세계 음악계에 한국 음악인들의 이름을 떨친 무대로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1월 첫 테이프를 끊는 베리 더글라스(제8회 우승)에 이어 4월 알렉산더 루비얀체프(제13회), 6월 나탈리아 트로울(제8회), 10월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제7회), 그리고 12월 알렉세이 나비울린(12회)까지 5인의 피아니스트가 <2015 수성아트피아 피아노 시리즈>를 빛낸다.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수상자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탁월한 피아니스트들이 황홀한 연주를 선보일 <2015 수성아트피아 피아노시리즈>는 바로크에서 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로 피아노 음악팬들을 즐겁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