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전실내악축제
Daejeon Chamber Music Festival 2012
음악을 통한 사랑과 우정의 나눔을 실천하는 순수예술축제!
온 도시가 음악이 넘쳐나는 기쁨의 도시, 대전!
새로운 여름이 다가옵니다.
시민과 예술인이 즐기고 공감하는 화음의 잔치가 시작 되었습니다
국내외 유명 단체의 초청연주, 해외에서 활약하는 솔리스트와 대전음악계의 큰 동량이 되고 있는 지역악단들이 대거 참여하며, 21세기 한국의 음악계를 이끌어 갈 젊은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음악을 통하여 사랑과 우정을 나누고 순수예술축제의 정신을 이어갑니다.
특히, 콘쿠오레앙상블의 특별 공연은 사랑과 나눔으로 화음을 만들어내는 실내악의 정신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열정적인 음악을 만들어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서 시민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2012년 8월, 뜨거운 가슴으로 찾아오는 순수한 영혼을 지닌 예술가들을 만납니다.
이경선 & 브라이언 듀오 리사이틀
LEE KYUNG SUN & BRIAN SUITS
대전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 이경선, 미국 예일대 교수 브라이언 수츠 부부의 절묘한 앙상블!
거대하고 풍부한 음색, 세련된 우아함까지 갖춘 이경선, 그리고 예리한 표현력을 지닌 연주자로 정돈된 섬세함과 비범한 균형 감각을 소유한 브라이언 수츠!
2012 대전실내악 축제에서 이들의 빛나는 향연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