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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 포항
100
10,000
1,400
일시
2011.09.18 ~ 2011.09.18
장소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공연정보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바라보면 들릴 듯 눈부시게 아름다운, 2011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이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하고자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클래식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2007년,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자니 리, 첼리스트 피트릭 지, 피아니스트 이윤수가 모여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2008년에는 스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피천득의 외손자 바이올리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그리고 요요마가 발탁한 최고의 더블 베이시스트 다쑨 장이 합류하여 `우정`을 테마로 클래식의 걸작 슈베르트의 숭어를 연주하였다. 그리고 세 번째 시즌에는 제2의 키신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지용과 훈남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가 합류, `사랑` 이야기들을 테마로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추억과 슈만 피아노 사중주를 연주하였다. 데뷔 당시부터 앙상블 디토는 음악뿐만 아니라 화려한 마케팅, 그리고 혁신적인 시도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차별화된 마케팅과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연주자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소개되었고, 이는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해외 화보촬영, 뮤직 비디오 제작 등 클래식 연주단체로서는 다소 파격적인 활동들로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09년에는 리사이틀 프로그램과 더불어 패밀리 콘서트 공연으로서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공동작업으로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를, 2010년에는 홀스트 행성을 연주와 함께 영상 퍼포먼스 형식으로 선보여 그들만의 젊음과 신선함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로 10대와 20대의 젊은 층들과 더불어 일반 대중들을 클래식 콘서트 장으로 모이게 했다. 2008년에는 예술의전당 유료관객 1위, 10개 도시 투어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한 백화점의 광고모델로도 등장하기도 했다. 2009년 그들의 명성은 일본에까지 알려진다. 도쿄 국제 포럼과 오사카 심포니 홀에서의 2회 공연은 모두 전석매진을 기록, 그리고 일본의 클래식 팬들을 흥분시키며 새로운 클래식의 한류로 소개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기존 클래식계에서는 볼 수 없던 기현상으로, 앙상블 디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아이돌 열풍을 몰고 오면서 청중의 연령층을 10대가지 끌어내린 놀라운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앙상블 디토는 2007년 시작된 실내악 프로젝트이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한국 관객에게 실내악을 소개하고자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클래식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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