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ern & Modernity
스테판 피 재키브 리사이틀
Stefan Pi Jackiw in Recital

The Music from 20th Century!
전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유례 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지난 2009년,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이 담긴 데뷔앨범을 소니 뮤직을 통해 발매하고 한국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가지며 차세대 No.1 비르투오조의 탄생을 알린 그가 두 번째 리사이틀이 결정된 그 순간부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한 레퍼토리는 20세기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입니다. 대중적이지 않기에 도전하고 싶고,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이 지니고 있는 아름다움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싶어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레퍼토리는 그렇기에 가장 스테판 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음색, 음악적 이해도까지 솔리스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지녔다고 평가 받는 스테판 피 재키브의 리사이틀을 놓치지 마세요.

찬란한 그의 시대가 열린다!
스테판 피 재키브는 필라델피아, 신시네티, 런던필,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전세계 탑 오케스트라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주자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한국에서 가진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이후 2011년 2월, 야닉 네제 세겐이 이끄는 런던 필의 런던과 마드리드의 협연자로 낙찰되어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를 완벽히 연주, 야닉 네게 세겐으로부터 그가 상임지휘자로 있는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12 시즌 협연자로 바로 재초정 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0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피날레 공연에서는 마이클 틸슨 토마스의 초청으로 클래식 연주자로써는 유일한 협연자로 참여, 세계적 라이징 스타로써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섬세하고도 매혹적인 음색, 완벽한 테크닉, 음악을 꿰뚫는 명민한 해석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그를 주목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