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한러수교 29주년 기념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사랑을 찾아서 움직이는 아름다운 카르멘!!!  오페라 카르멘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페라이며 카르멘의 매력에 전세계가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페라는 사)한러오페라단 30회 정기연주회 기념오페라로 천재 작곡가 비제의 오페라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오페라 “카르멘”을 한국과 러시아의 정상급 성악가들을 초대하여 프랑스원어로 연주하며, 한국오페라의 상징이자 수준 높은 무대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오페라를 선보입니다.
특별히 아사노바의  연기와 노래는 가장 완벽한 카르멘을  감상하실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카르멘역엔 볼쇼이극장의 예브게냐 아사노바, 조미경, 유현정, 권수빈  돈 호세 역엔  강신모,이현종, 이상규, 오상택, 에스카밀료 역은 윤혁진, 허 철, 이호택, 김진우  , 미카엘라 역은 고미현, 양 지, 박선영 ,유정화가, 단카이로 역은 최종원, 양승호 , 주니가는 황상연,구교현 등이 역을 맡았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아카데믹하고 부드러운 터치, 강렬한 화음, 오페라전문오케스트라로 유명한 서울시티필하모닉이 연주하며 (지휘 , 양승렬 교수), 오페라 연출은 김성경 교수가 맡았습니다. 무용은 사라무용단이, 합창은 오페라전문합창단인 마에스타 오페라합창단이 무대를 더욱 빛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