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연회로의 초대! 베르디가 남긴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
베르디는 <라 트라비아타>는 사교계의 여성, 비올레타와 그녀의 연인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을 담은 오페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2014년 초연, 아흐노 베흐나흐 연출)는 초연 이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19세기로 시대적 배경을 설정하였고,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인간의 본질을 고민한 베르디의 의도를 녹여내며 극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