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처럼, 활기 가득한 양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이뤄내는 아름다운 하모니
양국의 오랜 우정을 축하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염원하는 희망의 무대
섬세하고 화려한 테크닉의 피아니스트와 깨끗한 음색의 바이올리니스트가 꾸미는 환상의 무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문화원장: 안젤로 조에)은 4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2014 한국국제교류재단 봄 정기음악회를 개최한다.
매년 봄,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는 해외연주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떠오르는 영 아티스트와의 협연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국제교류재단 봄 정기음악회가 벚꽃의 만개와 함께 개최된다. 올해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레스코발디에서 동시대 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세페 안달로로와 최근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