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뮤지션과 함께 하는 클리닉
기타리스트들이 인정하는 기타리스트인 만큼 이번 공연에 가장 큰 기대를 갖고 있는 이들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들일 것이다. 그들에게는 공연도 중요하지만 거장에게서 직접 가르침을 받는 것도 소중하다. 사실 웨인 크랜츠는 미국에서도 수많은 기타 클리닉과 레슨을 통해 뛰어난 선생님으로 유명한데 이번 내한공연에 앞서 기꺼이 기타 클리닉을 승낙하였다. 또한 현재 가장 잘 나간다는 드러머 키스 칼록 역시 드럼 클리닉을 갖는다. 그는 현재 야마하 드럼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엔도저로 그의 클리닉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특히 2006년 스팅 내한공연시 방한하여 드럼 클리닉을 백암 아트홀에서 가졌는데 전석이 매진될 만큼 국내 드러머들의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웨인 크랜츠의 기타 클리닉은 24일(수)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키스 칼록의 드럼 클리닉은 24일(수) 오후 3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