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징한 테크닉, 세련된 앙상블의 조화, KCO String Quartet 제10회 정기연주회
매 연주마다 유려한 테크닉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무대를 장악하는 현악 사중주단 KCO String Quartet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작품의 주제를 학구적이고 깊이 있게 해석하며 감각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멤버 모두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주요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을 지칭하는 영문이름인 Korean Chamber Orchestra의 이니셜로 명칭을 짓고 음악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하였다.

심도있는 작품해석력으로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사하는 KCO 스트링 콰르텟
KCO 스트링 콰르텟은 지난 2008년 서울 연주를 시작으로 창단연주회, 정기연주회, 청소년음악회 등 다양한 실내악 무대에서 최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적인 실내악 단체로 명성을 이어갈 사중주단이란 언론의 호평과 음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들은 음악적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 실내악의 새로운 척도를 세우고 있으며 특히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서울문화재단의 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인 예술창작지원 ‘음악’ 부문에 선정되어 모범 단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