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모았습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연주하는 베르디 <레퀴엠>, 언제나 감동적인 베토벤 “합창” 교향곡은 우리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아네조피 무터의 후계자 아라벨라 슈타인바허의 브람스 협주곡,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나레크 하크나자리안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한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의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랩소디는 협연의 묘미를 선사합니다. 슬래트킨, 예르비, 울프 등 경험 많은 지휘자들의 열연도 기대됩니다.
서울시향의 플래티넘 시리즈 Ⅴ
Platinum Series Ⅴ
2013년에도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으로 한 해를 마감합니다. 서울시향은 베토벤과 쉴러를 빌어 인류의 평화와 형제애를 노래하며, 음악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