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새롭고 강력해진 2012 디토 페스티벌과 앙상블 디토
그리고 그들의 여섯 번째 이야기, < 백야 White Night >!
‘White Night’ 은 앙상블 디토의 여섯 번째 리사이틀로 2012년 디토 페스티벌 마지막을 장식하는 하이라이트 무대이다. 보헤미안, 임프레셔니즘 등 디토만의 이야기와 아이디어를 담은 리사이틀은 역대 페스티벌에서 한번도 빠짐 없이 매진을 기록한 공연으로서, 2012년은 청중들을 해가 지지 않는 지평선, 러시아의 저 장엄하고 눈부신 ‘백야’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공연은 올 러시아 프로그램으로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모두 독특한 개성과 유려한 선율이 교차하는 실내악의 걸작들을 남겼다. 실내악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디토 멤버들이 고심 끝에 고른 이 곡들은 시즌6을 맞아 한층 더 견고해진 앙상블로 청중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시즌6을 위해 4인의 아티스트가 새로 합류했다. 디토 페스티벌에 돌아온 다니엘 정과 다쑨 장, 그리고 천재 관악주자로 주목 받는 김한(클라리넷), 함경(오보에)가 그들! 4인은 Different DITTO, 디토 오디세이에도 참여하여 페스티벌 내내 함께한다.
POINT 1.
“틀을 깬다. 대중과 호흡한다.”
2012년 한층 새롭고 강력한 슬로건 ‘Nuovo DITTO’와 돌아온 앙상블 디토!
POINT 2.
명실상부한 클래식 계의 슈퍼스타 4인방!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지용, 마이클 니콜라스
POINT 3.
기록이 보여주는 앙상블 디토!
2008-09년 연속 예술의전당 판매 순위 1위, 2007-11년 예술의전당 공연 전석 매진
매 시즌, 10회 이상의 전국 투어 진행 (2012년 약 15회 예정)
2010 일본 진출, 전회 매진 (도쿄 국제포럼 A홀, 오사카 심포니 홀/ 약 7,000석)
2011 도쿄 기오이 홀 공연, 2012 일본 최대의 클래식 축제 ‘열광의 날’ 초청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해외진출 유공자상 신 개척 부분 수상
2011, 2012 전국문예회관 연합회 우수 공연 선정
POINT 4.
화려한 게스트 아티스트!
떠오르는 스타이자 무서운 10대 김한(클라리넷), 함경(오보에) 참여
다니엘 정(2011 그래미상을 수상한 파커 콰르텟 리더),
다쑨 창(2007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도 합류!
POINT 5.
〈백야〉를 위해 네 개의 에피소드를 담은 스페셜 영상 제작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주원 뮤직비디오 출연, 음악을 궁금하게 하는 영상!!
앙상블 디토, 드디어 그들이 8월 대구로 온다!
* Nuovo 는 이탈리아어로 ‘새로운’을 의미합니다.
* ‘Nuovo DITTO’ 는 2012년 한층 더 새롭고 강력해진 디토 페스티벌의 슬로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