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클래식에 빠지다!
2014 디토 페스티벌 <모차르트를 찾아서>
2014 DITTO Festival ~ Finding Mozart ~
세상 어디에나 있는 모차르트를 찾아
디토의 파티가 시작된다!
2014년 디토 페스티벌 테마는 <모차르트를 찾아서> 이다. 단연컨대 모차르트는 세기를 초월한 ‘천재’다. 오늘 날 도처에서 울려 퍼지는 바로 그 음악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엘리베이터에서, 라디오에서, 광고에서, 영화관에서, 상대방이 전화를 받을 때까지 울리는 통화 대기 음에서까지 신이 사랑한 악동의 음악은 세상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4시즌 디토의 젊은 아티스트들은 모차르트의 다양한 모습을 찾아 관객들에게 보다 즐겁고, 모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nsemble DITTO Season 8
앙상블 디토 시즌8 리사이틀
< Dear AMADEUS >
모차르트에게 보내는 디토의 러브레터, Dear AMADEUS!
앙상블 디토 시즌8
리처드 용재 오닐, Viola / 스테판 피 재키브, Violin / 마이클 니콜라스, Cello
파커 콰르텟 (다니엘 정, 잉 수에, 제시카 보드너, 김기현)
인기 절정, 한국 클래식의 가장 매력적인 아이콘 앙상블 디토
앙상블 디토 시즌 8 테마는 모차르트다. 를 타이틀로, 디토는 올해 세기를 뛰어넘은 천재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준다. 독주, 오케스트라, 오페라 등 클래식 전 분야에 걸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는 이정표를 남겨놓은 이 천재는 실내악에서도 발군의 레퍼토리를 남겼고, 지난 해 내내 프로그래밍에 골몰했던 디토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서 모두가 사랑해 마지 않는 작품을 연주한다.
특히 파커 콰르텟이 4년만에 페스티벌로 컴백, 시즌 8에 함께한다. 2011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파커 콰르텟은 한국계 연주자 다니엘 정(리더/바이올린), 김기현(첼로)와 제시카 보드너(비올라), 잉 수에(바이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직 충분히 젊은 이들은 2014년 가을부터 하버드 대학 음악과의 정식 강사진(the faculty of the Department of Music at Harvard University)으로 활동하는 영예까지 안게 되었다.
디토는 이제 실내악을 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클래식을 공감'하는 것을 그 미션으로 한다. 리처드 용재 오닐, 스테판 피 재키브 등 스타군단이 변함없는 매진을 예고하는 이번 공연! 그들의 탐험은 계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