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안종도의 CLASSIC NARRATION]
유럽을 중심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고품격 연주와 토크가 있는 렉처콘서트로 11월,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일상에서 음악이 꾸준히 향유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꽁꽁 얼어붙은 공연계, 관객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려합니다.
본 공연에서는 멘델스존, 쇼팽, 슈만의 작품을 연주하며 첼리스트 이호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참여합니다. 낭만시대의 작곡가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선율과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차분한 해설로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