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그리운 계절.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실내악단인 서울신포니에타(음악감독/지휘/ 김영준)가 오는 12월 24일(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에게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며,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마음이 더 추워지는 계절에 흰 눈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이브 날 저녁 아름답고 섬세한 연주와 레퍼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줄 것이며 연말시즌 음악회 중에서 가장 호평 받는 무대로 자리 매김 해 오고 있습니다.
서울신포니에타는 정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실내악의 깊은 내면세계와 아름다움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 드릴 것입니다.
소중한 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 겨울.
아름다운 화음으로 깊은 감동을 전해 줄 이번 연주회에서 정을 나누는 모든 분들과 함께 따스한 마음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