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이후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 시킨 연주자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리차드 클레이더만’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Ballade Pour Adeline'
야생화 ‘Les Flours Sauvages'
가을의 속삭임 'A Comme Amour'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누구나 한번쯤 연주해보았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내한공연을 갖는다. 베토벤 이후 피아노를 가장 대중화 시킨 연주자로 불리는 리차드 클레이더만은 독특한 스타일로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되었다. 현재까지 그는 9천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기록과 267개의 골든 디스크, 70개의 플래티넘 앨범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더욱 깊어진 그의 음악성
30여년의 연주와 창작 활동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성은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특별히 이번 내한 공연의 타이틀은 Romantique로 현악 앙상블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리차드 클레이더만 'Romantique 투어'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느낌을 주면서도 흔히 들을 수 없는 따뜻하고 매끄러운 연주기법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만들어가는 그의 피아노 연주 인생의 황금기를 함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