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첼리스트 송영훈을 중심으로 첼리스트 심준호, 이경준, 이동열이 만나 4대의 첼로를 통해 현대인에게 더없이 필요한 평화와 안식을 선사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첼로의 성가>에서는 골터만의 ‘Religioso’부터 슈베르트의 ‘Ave Maria’, 그리고 ‘The First Noel’, ‘A Christmas Festival’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들을 오직 4대의 첼로 연주로 감상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