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모여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평화를 노래하는 “월드비젼 2010 세계어린이 합창제(7.24~30)”의 영등포아트홀 공연이 7월 26일(19:30) 개최된다.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평화와 안전을 추구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를 주제로 해외 6개국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우크라이나, 홍콩의 우수합창단과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 합창단이 참가한다. 예술의전당, 고양 아람누리 등 서울·경기 6개 공연장에서 협연 예정인 이번 합창제는 어린이들의 세계 평화에 대한 꿈과 사랑을 그리는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6일(19:30) 개최되는 영등포아트홀 공연은 미국 애리조나소년합창단, 중국 유나이티드방송소녀합창단, 그리고 월드비전선명회 합창단 등, 세계 3개국의 어린이합창단이 출연해 세계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