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그리고 이건용의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의 제14회 정기연주회
영혼의 음악가 이건용 작곡의 수난곡 무대에 올려
고난주일을 앞두고 열리는 뜻깊은 감동적인 무대

“역사상 가장 극적이고 뜨거웠던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마지막 7일”
예루살렘 입성에서 십자가, 무덤에 이르기까지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이 전하는 예수 수난 이야기.
작곡가 이건용이 들려주는 뜨거운 선율과 깊은 가사의 울림. 합창단 음악이있는마을과 국내 정상의 솔리스트,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 타악연주자가 선사하는 전율과 감동. 이천년 전의 그날의 현장이 당신의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레시타티보, 합창, 소프라노 독창, 테너 독창, 바리톤 독창, 여성합창, 남성합창,
오르간, 피아노, 팀파니, 차임, 큰북, 농악북 등 15종의 타악......
그레고리안 성가에서 한국의 전통음악까지 극적 전개를 위해 사용한 다양하고 과감한 양식!
천상의 소리에서 성난 군중의 외침까지 온몸을 휘감는 전율!
뮤지컬보다 역동적이고, 오페라보다 감동적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