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롭고 비밀스러운 특별한 '뮤직 살롱(Salon de Musique)'으로 당신을 모십니다!
‘팝페라계 원조 월드스타’, ‘<천개의 바람이 되어>의 원곡가수’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단 하루 특별하고도 특별한 소극장 콘서트 <살롱 드 뮤지크(Salon de Musique)>를 오는 10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세종S씨어터에서 갖는다.
미국 ‘CNN iReport’ 선정 ‘세계 3대 팝페라테너’, 영국 ‘BBC 뮤직매거진’ 발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팝페라가수 TOP 5’를 상기시키거나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스’로부터 ‘유일무이한 음악성’이란 찬사를 받은 것을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임형주’는 이제 그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 젊은 거장이자 세계적 반열에 올라선 자랑스러운 한국의 대표적 음악가들 중 한사람이다.
#피아노, 기타, 첼로만이 어우러진 소규모 실내악 형식의 차분하고도 서정적인 공연!
그런 그가 2021년 자신의 국내데뷔 23주년을 맞아 더욱 팬들과 친밀하고 가깝게 소통하고자 특별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형 빅밴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반주가 아닌 다소 소박한 피아노, 클래식 기타, 첼로만으로 이루어진 실내악 반주로 자신의 특유의 아련하고도 애상적인 목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임형주의 팬들은 물론 수많은 음악애호가들에게 뜨거운 주목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임형주가 세계 각국의 대형 공연장에서 선보였던 웅장하고도 화려한 스케일과는 조금 다른 ‘살롱 콘서트’ 형식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더욱 가까이 관객들과 교감을 예고한 이번 공연에서 그는 그동안 자신이 자주 선보여왔던 애창곡 레퍼토리들 외에도 무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곡들까지 클래식, 재즈, 뮤지컬, 팝 등 장르를 총 망라한 ‘팝페라의 무한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