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semble DITTO in Recital
“IMPRESSIONISM”
French Chamber Master Pieces
2011 디토 페스티벌 - IMPRESSIONISM
앙상블 디토의 자유로운 보헤미안의 노래는 2011년에는 19세기 프랑스로 파리로 그 무대를 옮긴다.
멤버 모두, 유난히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어 그림과 음악이 서로 통하는 인상주의 시대의 음악들은 아주 오랫동안 그들의 위시 레퍼토리였다.
인상주의 시대의 그림과 음악들은 각각의 강렬한 색채감으로 그리고 깊이 있는 울림으로
서로는 동시대임이 당연한 듯 매우 매혹적이게 닮아 있다.
디토는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곡가들인 드뷔시와 라벨 그리고 포레의 실내악 음악들을 새로운 시즌의 레퍼토리로 선정하였다.
또한 멤버들 각자는 직접 선정한 모네, 쇠르, 샤갈, 드가 등 자신의 베스트 작가들과 그들을 작품들을 소재로 직접 교감하는 컨셉의 사진 촬영 그리고 그들의 작품세계에 대한 그들만의 이야기들도 준비하여 그 어느 시즌보다 풍성한 그야말로 인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과 일본 을 넘나들며 한층 견고해진 앙상블과 여유로운 사운드로 환상적인 음악의 호수로 우리를 이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