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스페셜 콘서트 ＇Interval - Rest In Me(휴식 - 내 안에서의 쉼)＇
7개월여만에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과도 같은 짧은 만남,
그리고 또 다른 이별을 앞둔 그의 2017년 초가을 단 하루의 스페셜 콘서트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미국 CNN, 영국 BBC가 극찬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1,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의 스페셜 콘서트 ＇Interval - Rest In Me(휴식 - 내 안에서의 쉼)＇가 오는 10월 21일(토) 오후 7시와 9시 2회에 걸쳐 톤스튜디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임형주가 지난해 당시 3년만에 발매한 자신의 정규 6집앨범 ＇The Last Confession(더 라스트 컨패션 : 마지막 고해)＇의 수록곡들 및 올해 발매한 7번째 싱글앨범 ＇Around Thirty＇의 수록곡들은 물론 ‘하월가’, ‘행복하길 바래’, ‘풍운애가’, ‘천개의 바람이 되어’ 등과 같은 자신의 히트곡들과 함께 클래식, 오페라, 팝, 뮤지컬, 재즈 등을 아우르는 대표 팝페라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대형 오케스트라, 빅밴드, 코러스 등 화려한 출연진과 호흡을 맞춰왔던 임형주는 이번 콘서트에선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챔버앙상블팀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성환 교수와 함께 좀 더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초점을 맞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휴식’이다. 세계가 인정한 ‘천상의 목소리’의 소유자 임형주의 주옥같은 노래들 속에서 가을날의 낭만적인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