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영우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독일에 건너가 베를린 예술대학(UdK Berlin)에서 파울 힌데미트 재단과 베를린 주정부의 장학금을 받으며 디플롬과 콘체르트엑자멘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das sinfonie orchester berlin과의 협연으로 베를린 필하모니에 데뷔했고 서울대학교 String Orchestra, 'Sinfonietta 92 Berlin'과 연주, Berliner Symphoniker와 연주했다. 통영국제음악제, 홍콩아츠페스티벌, 슬로바키아 멜로스-에토스 국제현대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서울시향 '아르스노바',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등을 통해 동시대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수많은 작품들을 초연했고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인 TIMF앙상블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영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