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줄 단 하나의 선물!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천사들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맑고 순수한 음성! 완벽한 화음!!"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프랑스가 자랑하는 평화의 사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24명의 소년들은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 냈다. -Washington post -
우리가 아는 한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 - 파리에서 온 천사들 - 日本 마이니치 -
그렇게 완벽한 화음에 어떻게 매혹 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Le Dauphine Libere -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 - Der Tages Spiegel -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소년 합창단 청주 첫 공연!
최정상의 소년합창단으로 손꼽히며 전세계 수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성탄과 연말을 맞아 한국 팬들을 위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메리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합창단 역사상 손에 꼽힐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최정상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되어 천상의 하모니로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들의 102주년 기념 내한공연 이후 또다른 모습의 공연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음악적 갈증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를 보여줄 최정상의 솔리스트 24명!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솔리스트로 구성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보이 소프라노의 조화로 반주에 의존하지 않고 완벽한 화음만으로 노래하기 때문이다.
여러 공연 팀을 운영하는 여느 합창단과는 달리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음악성과 학업성적, 소년들의 변성기 등을 고려해 1년 중 그 해 실시하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오직 24명의 투어 멤버만을 선발한다. 그리고 이렇게 엄정 선발한 정예화된 최고의 단원들로 구성된 1개의 공연팀 만으로 세계 순회공연을 진행함으로서 최고 수준의 공연을 선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오늘날 프랑스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소년합창단으로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것은 교황 요한23세로부터 ' 평화의 사도들'이란 칭호를 얻을 만큼 음악과 신앙을 동반한 합창 특유의 '경건한 찬미'가 수반되었기 때문이다.
평화의 사도라는 그들의 별칭에 걸맞게 1953년 끌로뉴 국제평화회의, 1956년 파리 평화회의, 1965년 베들레헴 성탄절 특별공연을 하였으며, 1970년에는 퐁피두 대통령으로부터 파리 2000년 기념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1986년도에는 해외 민간 문화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평화의 사도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빈소년합창단, �p저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의 하나로 불린다. 빈소년합창단이 두성 발성에서 뽑아낸 부드러운 소리로 독일 리트나 오페레타들에서 뛰어나다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무반주의 보이 소프라노 합창이 주는 경건함과 신성함으로 그레고리안 성가에서 민요,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 넓은 레퍼토리를 가졌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