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포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 특집 시리즈
<베토벤 서거 190주년 특별기획> Ⅳ.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 트리오 반더러
2017년 가을, 프랑스의 향기를 한국에 흩뿌릴 최강의 피아노 트리오가 내한할 예정이다.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트리오로 군림하고 있는 트리오 반더러는 오는 9월 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라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드보르작 등의 인기곡들을 연주한다.
(재)마포문화재단 설립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이번 내한공연은 베토벤 서거 190주년 특집 시리즈의 일환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1번 “유령”을 비롯해 라흐마니노프의 비가 3중주 1번, 드보르작 피아노 3중주 4번 “둠키”가 연주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