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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B
classic
Trio N 정기연주회
100
10,000
1,400
일시
2009.08.26 ~ 2009.08.26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최
stageone
공연정보
솔로이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수아(첼로), 남수지(바이올린), 남수민(피아노), 세 자매의 세 번째 정기연주회 ‘한 여름 밤에 만나는 프랑스 음악의 낭만’이 오는 8월 26일 (수) 오후 8시 세종체임버홀에서 개최됩니다.

세 자매의 완벽한 하모니
클래식 공연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분야로 꼽히는 트리오 연주는 멤버간의 조화와 수준 높은 기량을 요구합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국내에서는 유난히 형제, 자매간 구성이 많고, 형제 자매간 구성이 뛰어난 음악성과 대중성을 획득한 것이 사실입니다. 정 트리오, 조 트리오, 안 트리오, 허 트리오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매 트리오인 Trio N은 오랫동안 서로의 연주를 듣고 함께 무대에 서면서 서로의 연주스타일과 음악관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이해의 폭이 넓으며 서로 마음이 맞는 완벽한 하모니를 가진 트리오 팀입니다.

Trio N의 N
New :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트리오 연주에 가장 적합한 새로운 자매 트리오의 탄생. 그리고 시간이 흘러 10년, 20년이 지나도 항상 초심의 떨리는 마음으로 연주하고 공부하는 트리오 N이 되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Natural : 음악 본연의 아름다움
개개인의 화려한 테크닉이 아닌 세 자매의 토론과 연습을 통한 충실한 곡 해석을 바탕으로 연주를 하고자 합니다. 연주자가 느끼는 모든 것들을 관객들에게 전달 할 수는 없어도 충분한 이해와 연습을 통한 이들의 연주는 관객으로 하여금 음악 본연의 아름다움을 선 보일 것입니다.
Nestle : 편안한 휴식 같은 공연
음악에 대한 특별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고자 합니다. 딱딱하고 왠지 모를 엄숙함이 아닌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곡들로 관객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관객의 입장으로 곡을 선정하고 연주 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들의 팀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피아노 트리오 두 곡을 연주합니다. “프랑스 음악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라벨의 피아노 트리오와 쇼송의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합니다. 프랑스 낭만주의와 인상주의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 할 수 있는 음악회가 될 것입니다
ALBUM SH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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