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솔로 피아노의 감동을 넘어 2014년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를 만나다!
프레드 허쉬(Fred Hersch) 트리오 내한공연
재즈 피아노의 숨겨진 보석
전세계 재즈 피아니스트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피아니스트
‘지난 수십년간 재즈에서 가장 혁신적인 피아니스트’ 보스턴글로브
‘21세기 재즈에 있어서 유독 널리 알려지지 않은 혁신가’ 뉴욕타임즈
‘그의 세대에서 가장 빛나는 뮤지션 중의 한 명이다” 다운비트
‘농구장의 르브론 제임스! 완벽 그 자체’ 제이슨 모란
2013년 4월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프레드 허쉬의 첫 솔로 피아노 공연은 2013년 최고의 재즈 공연의 하나로 재즈에서 솔로 피아노가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그날 프레드 허쉬는 자신의 트리오와 함께 다시 내한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하였다. 정확히 1년 후 2014년 4월 게다가 같은 장소 마포아트센터에서 프레드 허쉬 트리오 내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현대 재즈계를 대표하는 스타 피아니스트인 브래드 멜다우, 제이슨 모란, 이단 아이버슨의 피아노 스승이자 ‘전세계 재즈 피아니스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재즈 피아노계의 숨겨진 보석’ ‘지난 수십년간 재즈에서 가장 혁신적인 피아니스트’ ‘그의 세대에서 가장 빛나는 뮤지션 중의 한 명’이라 평가받는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쉬(Fred Hersch)가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는 자신의 트리오 ? 베이시스트 존 에베르(John Hebert), 드러머 에릭 맥퍼슨(Eric McPherson)와 함께 다시 한번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다.
프레드 허쉬는 작곡가, 밴드리더로서 중요한 업적을 남길만큼 빼어난 연주를 들려주었으며 스칸 게츠, 조 헨더슨, 빌 프리셀을 비롯하여 커트 엘링, 노마 윈스턴 등 다른 유명 연주가와 보컬리스트들과 많은 작업을 펼쳤다. 특히 솔로 피아니스트로서 7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의 전설적인 재즈 클럽 ‘빌리지뱅가드’에서 1주일간 공연을 갖은 유일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이후 그 후 두번째로 솔로 연주를 가졌는데 이 공연 실황이 2011년 앨범으로 출시 2012년 그래미어워드 ‘최우수 재즈 연주 앨범’ 부분과 ‘최우수 재즈 즉흥 솔로’ 부분에 노미니되었다. 이런 그를 두고 뉴욕 타임즈는 ‘기이하게도 여러 예술 장르의 선구자 중에서도 21세기 재즈에 있어서 유독 널리 알려지지 않은 혁신가’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13년 기타리스트 줄리안 라지와 함께 한 듀오 앨범 역시 올해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니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프레드 허쉬는 2010년 앨범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존 에베르, 에릭 맥퍼슨과 함께 자신의 오리지널과 스탠다드를 연주한다. 2012년 빌리지 뱅가드에서 라이브 실황을 녹음한 2장짜리 라이브 앨범 의 감동이 공연장에서 재현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