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이 선사하는 고품격 송년 음악회
클래식 전용 홀에서 만나는 헨델, 메시아 전곡!
종교음악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인류의 위대한 음악유산으로 손꼽히는 명작,
송년 단골레퍼토리 헨델, 메시아 전곡을 서울시합창단이 연주한다.
메시아는 찰스 제넨스의 대본에 헨델이 작곡 의뢰를 받은 지 24일 만에 완성한 대작이다.
총 3부의 53곡으로 구성, 2부 44번곡 마지막곡인 할렐루야의 합창이 특히 유명하다.
서울시합창단이 선사하는 품격 있는 송년음악회로 한해를 마무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