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의 해설과 이인수 작가님이 각색한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
음악감독 이용진이 선곡, 편곡한 클래식 공연이 궁금하시다면 공연장에서 함께해 주세요.
세계적인 음악가 베짱이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 조용하고 여유 있는 노년의 삶을 살기 위하여 베짱이는 작은 시골 마을로 내려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베짱이는 마을에서 열심히 일하며 사는 개미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들 앞에서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들이 일하는 일터의 가장 높은 언덕에 올라서서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온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연주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