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목소리’ 소프라노 신영옥이 올 겨울, 친숙하고 감동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최근 발매된 세계인이 사랑하는 주옥같은 곡들을 담은 영화음악 음반 "Cinematique'를 발매한 신영옥은 12월 6일 영화음악과 성가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관객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1부에서는 성가와 Seasonal Song으로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과 기쁨을 주는 곡들을 부를 예정으로, 신영옥의 서정적인 음색으로 들어보는 성가는 다른 이들과는 다른 특별한 느낌을 줄 것이다.
2부에서는 최근 발매한 신영옥의 영화음악 음반 “Cinematique"의 주요 음악들로 구성된 영화 속의 테마음악과 한국 가곡 등으로 구성되어, 제목만으로도 너무나 잘 알려진 영화 주제가들과 한국 가곡을 천상의 소리라 불리 우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신영옥의 음색으로 듣는 영화음악과 함께 영화 속의 영상을 스크린으로 보여줄 예정이며, 여기에 화려한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신영옥 We have a Dream 콘서트’는 클래식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클래식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대중들에게도 더욱 편안하고 친숙한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