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
그 감동을 다시 한번
금난새와 인순이가 꾸미는 감동의 무대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테너 호세 카레라스 콘서트 등 품격 높은 클래식 콘서트를 제작해온 CBS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선전기원기념’콘서트를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5월 30일(일)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합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서활란, 테너 나승서, 바리톤 김동규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 행진곡 등 밝고 활기찬 무대와 인순이의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무대로 꾸며집니다.
국내 최고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무대, 그리고 처음으로 시도되는 유라시안필하모닉의 연주와 대중가수가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2002년 월드컵의 뜨거운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