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서울 오케스트라는 사단법인 카메라타 서울(camerataseoul.org)의 산하단체로서 스트링 앙상블, 첼로 앙상블과 더불어 교향악 연주를 위한 대편성 관현악단입니다.1994년 지휘자 겸 첼리스트인 최영철에 의해 한국그린스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창단 이후 각종 연주회는 물론 코오롱 문화예술 TV에 고정 출연하며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였으며, 이후 2000년 카메라타 서울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오케스트라 내의 여러 앙상블이 각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데, 미국, 유럽, 일본 등 외국과 여러 교류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첼로 앙상블은 한국첼로학회(cello.kr)와 첼로아카데미(celloacademy.com)에 전세계에 걸쳐 1만여 회원을 DB화하여 각종 음악적인 교류를 통해 클래식 저변화에 일조하고 있습니다.금번 5월 봄의 한 가운데에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솔리스트들과 함께 특별연주회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클래식 팬들에게 선사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