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모닝커피처럼 감미롭고 진한 클래식의 매력에 빠지다.
김용배의 해설과 이택주의 지휘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하모니! 국내 최초로 <11시 콘서트>를 만들어 냈던 두 거장이 호흡을 맞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포은아트홀을 찾아온다. 세련되고 품격있는 김용배의 해설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 돋보이는 이택주의 지휘로 매달 각기 다른 악기의 연주는 물론, 브라스 앙상블, 첼로 앙상블 등 쉽게 접하지 못했던 편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차별화된 마티네 콘서트를 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