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2014년 예음클래식 ‘라이징 스타’ 바이올리니스트 이근화는 일찍이 열한 살에 대구필하모닉 교향악단과 협연무대를 가지며 음악적 두각을 보이기 시작하여 소년한국일보 콩쿨, 경북학생 음악콩쿨, 전국청소년 콩쿨, 영산 음악콩쿨 대상을 비롯, 음연 콩쿨, TBC 콩쿨, CBS 콩쿨, 예원 콩쿨, 성정 콩쿨, 음악교육신문 콩쿨, 이화경향 콩쿨, 바로크 콩쿨 등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예원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그는 2010년 부산 음악콩쿨 1위,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콩쿨 전체 대상을 받는 등 국내 콩쿨에서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발휘했을 뿐만 아니라 베를린 국제음악콩쿨 한국예선 1위, The Mircourt International Violin Compeition 2nd Prize를 수상하며 국제무대에 데뷔하여 젊은 신예 연주자답게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 왔다.
2005년 금호영재 오디션에 발탁되어 금호아트홀 금호영재 독주회를 시작으로 영산양재홀, 금호아트홀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경북도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협연 및 KAIST 대강당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원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의 협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산아트홀 제22회 젊은이의 음악제, 영산양재홀 송년자선콘서트 ‘영재와 프로의 무대’, LG아트센터 LG Spring Festival Concert, 모차르트홀 제1회 예원 실내악 연주회 Seoul Spring Festival of Chamber Music, 호암아트홀 M4one Chamber Ensemble 제1회 정기연주회 등 독주와 다양한 실내악 연주활동을 통하여 다른 연주자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익히며 음악적 깊이를 더해왔다.
故 이종숙, 장현정, 김광군, 이경선 교수를 사사한 그는 현재 뮌헨 국립음악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이미경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그의 4번째 독주회로서 베토벤, 이건용, 브람스, 비에니아프스키 등의 여러 시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가 선보일 예정이다. 순수한 열정과 깊이 있는 감성으로 청중에게 다가올 바이올리니스트 이근화의 이번 무대는 그의 음악적 행보에 또 다른 비전을 심어줄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이다. 조심스레 한 걸음씩 내어딛는 그의 삶의 여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겸허한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나는 이번 독주회를 통하여 세계음악의 중심에 서 있을 그를 떠올리며 그 어느 때보다도 견실한 음들의 성찬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최고의 사랑’을 선사 할 것이다.
연주
영산양재홀 독주회 ,금호아트홀 독주회(2회)
예원정기연주회, 경북도립교향악단, 대구필하모닉 협연
수상
음연콩쿨, CBS콩쿨, TBC 콩쿨, 예원콩쿨, 성정콩쿨, 바로크콩쿨,이화경향콩쿨 1위.
영산양재콩쿨 대상, 소년한국일보 특상.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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