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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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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김정양은 신학, 철학, 음악을 공부하여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음악을 해석한다는 정평을 얻고 있다. 연세대학교 교목을 역임한 그는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강의했으며, 또 목회도 담당했었다. 1985년 이후 스위스에 장기체류하며 베른 심포니의 상임 지휘자 피터 막(Peter Maag)과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의 넬로 산티(Nello Santi)에게 지휘 사사를 받았다. 피터 막에게 인정을 받은 그는 암스테르담 캄머 오케스트, 베른 심포니, 클라겐푸르트 오페라극장 등에서 전문적인 지휘수업을 쌓았다. 1991년에는 독일 밤베르그 심포니 오케스트라(Bamberger Sinfonie Orchester)의 상임지휘자 호르스트 슈타인(Horst Stein)과 함께 호네거(Artur Honegger), 레거(Max Reger), 힌데미트(Paul Hindemith)의 작곡들을 연구하여 지휘하였다. 한국에서는 서울 심포니, 마산 심포니, 창원 필하모니, 뉴서울 필하모니,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현재에는 독일 프라이부르그 대학에 거주하면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 내에서 때때로 지휘를 맡기도 한다. 김정양은 유럽에서 유명한 연주가들과 자주 공연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Jaap van Zweden, 피아니스트 Brautigam, Stephan Rahn, 플루티스트 Irena Grafenauer 등이다. 프란츠 슈베르트 탄생 200주년기념연주회(1997), 청소년을 위한 모챠르티아나(Mozartiana) 음악회(2002), 이라크 전쟁난민돕기 자선음악회(2003), 쓰나미이재민돕기 자선음악회(2005) 등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이 알려진 그가 지휘한 공연들이다. 2010년 2월 22일에는 녹색음악회에서 클라리넷티스트 바이쎈그루버(Judith Weissengruber)와 함께 모챠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을 연주 하였다. 2010년 10월 28일에는 독일 통일 20주년기념 특별음악회에서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2번 “찬미의 노래(Lobgesang)” 전곡을 지휘하였다. 
저서로는 <생과 사의 피안 (니체연구1)>, <니체 자신이 말하는 니체 (니체연구2)>, <히로시마여 안녕! (역사소설)>, <21세기 핵 시대의 여명 (핵 과학사 연구)>, <마음의 행로와 인생의 행로 (수필집)>, <여인의 행복 (행복론)>, <신의 입자 (우주입자물리학 논문)>, <제3제국 흥망성쇄사>, <다물논고 (Stromatei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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