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e Lamsma (시모네 람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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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시모네 람스마는 아주 빨리 세계 톱 아티스트의 대열로 부상하고 있으며, 많은 오케스트라들과 공연장으로부터 초청받고 있다. 2009/10 시즌에 네덜란드 방송교향
악단(반 즈베덴 지휘), 로테르담 필하모닉(네제세겡 지휘), 로열 플랑드르 필하모닉 (왓킨스 지휘), 본머스 심포니(토르틀리에 지휘) 등과 협연하며 브리튼, 쇼스타코비치, 모차르트 등을 협연하였다. 미국에서는 댈러스 심포니(반 즈베덴)와 인디애너폴리스 체임버 오케스트라 무대에 섰다.
앞으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루이지 지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야노프스키 지휘), 프랑스 국립교향악단(반 즈베덴 지휘), 루체른 심포니(개피건 지휘), 세인트루이스 심포니, 유타 심포니 등과 협연하며, 네덜란드 방송교향악단, 본머스 심포니, 로테르담필하모닉 등에 재초청받아 협연한다. 또한 2011년 5월에는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메인홀에서 독주회를 갖게 된다.
5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람스마는 11세에 영국으로 건너가 예후디 메뉴인 음악원과 왕립음악원에서 배웠다. 왕립음악원 학사과정 최연소 학생으로서 19세의 나이에 각종 특별상을 수상하며 졸업하였다.
2006년 인디애너폴리스 국제 콩쿠르 은메달을 수상했고, 2005년 중국 바이올린 콩쿠르 1등, 2004년 벤자민 브리튼 바이올린 콩쿠르 1등을 차지했다. 람스마가 앤드류 데이비스 지휘로 런던 심포니와 브리튼의 협주곡을 협연했을 때 <타임즈>는 "젊은 네덜란드 연주자는 음악성과 기술적 요구를 탁월하게 결합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평했다. 또한 2003년에는 네덜란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2006년 낙소스에서 엘가를 녹음한 데뷔 음반은 <스트라드>로부터 "아주 훌륭한 테크닉과 나무랄데 없는 인토네이션, 성숙한 음악적 지성"을 갖추었다고 평가받았으며, <텔레그라프>는 별 다섯 개를 주면서 "엘가 소나타에 풍부한 톤과 어마어마한 퀄리티를 부여했다"고 썼다. 이 음반은 2006년 9월 <클래식 FM>의 `베스트 바이`에 뽑혔고, "이달의 기악/실내악 음반"에 선정
되었다. 두번째 음반은 슈포어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으로 "람스마는 기술적 침착함과 호로비츠를 연상시키는 비단결 같으며 가느다란 사운드로 연주한다. 고음역에서는 광채가 나고, 저역
에서는 목이 쉰 듯하다. 그녀는 이런 눈에 띄지 않는 근육질과 은빛 견고함으로 슈포어 음악의 믿을만한 해석자가 되었다" (팡파르 지, 2009년 7/8월)
람스마는 익명의 후원자가 대여해준 "엑스 샤노-샤르동" 스트라디바리우스(1718 크레모나)로 연주한다.From PLAY Information
FEATURED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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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50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A단조 Op. 77 4. Burlesque. Allegro con b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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