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바이올린

국가

:

대한민국

바이올리니스트 최은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도미하여 인디애나 주립대학교(Indiana University JSoM) 에서 Artistic Excellence Award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M.M.)과 연주자과정(P.D.)을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 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주곡의 밤 협연을 하였고, 오케스트라 및 현악 합주의 악장과 수석을 역임하였다. 이 외에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프랑스 꾸쉬벨 Music Alp Music Festival, 캐나다 Orford Music Festival 등에 참여 및 연주를 하였고, 실내악 음악에도 관심을 갖고 배익환, Atar Arad, Shigeo Neriki, Mauricio Fuks, 김상진, Reiner Moog 등의 교수님들과 다양한 실내악 곡들을 공부하였다.

2013년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String Quartet l'âme을 결성하여 새롱이 새남이집 후원을 위한 콘서트 '숨은 그림 찾기', 서울 삼성 병원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EnoB'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클래식의 선율을 이웃들과 나누는데 솔선수범 하였으며, 영산아트홀의 초청으로 "Spring Concert" - 상큼한 4월 이야기를 연주하였다. 더불어 군포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여러 연주자들과 관객들과 소통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키워 나갔다.

지난 가을 인디애나 주립대학 JSoM 초청으로 Bloomington 캠퍼스를 방문하여 Korean Alumni Homecoming Guest Chamber 리사이틀에 참여하였고, 작곡가 이홍석 교수의 "Wind door" for Violin and Piano 초연 및 (주)제이엘아트 주최 보는 음악 듣는 미술 시리즈 <8음 8색 창조 콘서트>에 참여하였다. 이외에도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아니마 챔버 앙상블 등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은경, 김강훈, 이경선, 이원정, 조영미, 강동석, 임지은, Mauricio Fuks를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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