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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리넷

다니엘 가츠는 독일 오펜부르그에서 태어나 7세에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했다.
청소년기에 이미 유명한 청소년 음악경연대에서 수차례 상을 수상하였으며 솔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신학을 공부한 후에 2005년 프라이브르그 음악대학에서 Jorg Widmann 교수 사사로 클라리넷을 다시 시작, 프랑크푸르트에서 Anton Hollich 교수의 지도아래 학업을 계속하였으며 2010년 뛰어난 성적으로 디플롬을 취득했다. 또한 Johannes Peitz, Martin Spangenberg의 마스터 클래스와 다양한 실내악음악 코스에 참여하였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동안 독일청소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였으며 Dortmund Philharmonic Orchestra 아카데미 일원이었다. 뮌헨 방송교향악단 Neuss 챔버오케스트라, SWR심포니(바덴바덴)에서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에서 Louis Spohrs의 Clarinet Concerto No.4 in Eminor로 솔리스트로 데뷔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Nuremberg Philharmonic Orchestra 단원을 역임했고 2012년부터 Berlin Komische Oper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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