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피아니스트 송세진은 러시안 피아니즘의 정통 계승자로 러시아 특유의 세밀하고 정확한 리듬감과 파워풀한 터치로 슬라브적 감성을 최고도의 테크닉으로 구사해 내는 ‘소리의 마술사’ 라 칭송 받는다.  
한국인 최초로 모스크바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 부속 중앙음악학교와 모스크바 국립 차이콥스키 음악원을 수석 졸업(붉은 졸업장 취득)한 뒤 동 음악원에서 ‘러시아 국민악파 5인조의 피아노 세계’로 음악박사를 취득하였고 러시아 음악 전문 피아니스트로 각광받고 있다.
 
2001년 모스크바 라흐마니노프 기념 국제 콩쿠르 1위, 1994년 신시네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입상, 모스크바 필하모닉, 뉴저지 필하모닉, 베를린 캄머 필하모닉과 협연 했으며 한국과 러시아, 중국, 유럽 등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자로써 2007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제 27회 주목할 예술가>상, 2005년 한국예술진흥원 <신진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G20 한.러 정상회담때 청와대 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졌다.
<한옥 속 클래식>, <MBA Concert> 등 시리즈를 기획 연주하고, 그 외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매달 머니투데이에서 주최하는 기부 콘서트 <송원진, 송세진의 소리선물>을 송원진 교수와 진행하고 있으며, 그녀와 함께 음악 에세이 <불멸의 사랑이야기>를 공저했다.   
2012년에는 발라키레프 탄생 175년 기념 연주에 초청받아 모스크바 볼쇼이 홀에서 <이슬라메이>를 연주했다. 
2014년에는 저서 <창의학 콘서트>가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고, 덕수궁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오프닝에서 연주하였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슬라브 음악>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 <이슬라메이> 러시아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 2011년부터는 <오픈 유럽> 페스티벌, 2014년부터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인 <피아노 명곡들>에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예술의전당 음악 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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