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진수“ 소프라노 신선미는 삼육대학교를 거쳐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유학하여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 대학원 성악 석사과정, 도니제티 아카데미아 전문연주자과정 및 합창지휘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롤란도 빠노라이 디플롬과 2010, 2011, 2012년 니꼴라 마르띠누치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이탈리아 스파지오 무지카 국제성악콩쿨 1위없는 2위와 라페니체 극장 국제성악콩쿨 2위, 프린치페사 크리스티나 뜨리불지오 국제성악콩쿨(밀라노), 조반니 바띠스타 벨루티 국제성악콩쿨, 만토바 국제성악콩쿨, 라이나 까바이반스까 국제성악콩쿨 등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하였으며, 밀라노 산티 나보레 에 펠리체 성당 초청 오케스트라 협연 및 제 180회 비아레쪼 "자비의 날" 기념음악회, 몰리아노 베네토 지역 주최 "로깐다다리노" 자선음악회, 루까 지역 주최 "여름페스티벌" 산 지로라모극장 등 포르테 데이 마르미, 파비아, 비제바노, 베네치아 지역 초청연주에 참여하여 다양한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전문연주자로서 기량을 넓혔다.
또한 몬팔코네극장에서 오페라 “수녀 안젤리카”로 데뷔하여 주목을 받은 소프라노 신선미는 밀라노 마자테 아카데미아 도니제티 주최 독창회와 일본 오키나와 초청 독창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이탈리아 루까, 피사, 비아레쬬, 베네토, 칼라브리아, 타란토, 피렌체 지역 등에서 오페라 “가면무도회”, “일 트로바토레”, “토스카”, “투란도트”, “아이다”, “마농 레스코” 외 다수의 갈라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국내에서는 문성희 창작가곡 연주회, 한국오페라 "봄봄"과 한국의 가락 연주회,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음악인의 밤", 바흐의 "칸타타 페스티벌", 본아미치 앙상블 창단연주회, 20세기 세계가곡 페스티벌, 셰익스피어 인 오페라, 본아미치 앙상블 제 2회 정기연주회, 봄맞이 음악 드라마 "봄이 오면", 서울작곡가포럼 10주년 기념음악회, 삼정오페라단 "오페라 뽀개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손효숙, Niccoal Martinucci, Delfo Meniccucci를 사사한 소프라노 신선미는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독창회에서 강렬한 해석과 연주력을 바탕으로 관객과 마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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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임태규: 돌아가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