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

   피아노

국가

:

대한민국

탄탄한 연주력과 유연한 감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정 서진은 성신여자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동대학원 재학 중 도불하여 파리 고등사범음악원(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피아노교수과 디플롬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하였고 이듬해 동음악원에서 최고교수과 디플롬을 획득했다.

이어서 발 드 비에브르 국립음악학교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다시 파리 고등사범음악원으로 돌아와 최고연주자 디플롬 수료와 동시에 최고 실내악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1등으로 졸업했다.

성신여자대학교 재학시절 홍 영주 교수의 지도와 음악적 조언을 통해 전문 연주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그녀는 2001년 프랑스 에비앙 국제 음악 아카데미 교수추천 연주, 설악 뮤직 아카데미 연주 등 많은 연주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4년 프랑스로 유학하여 파리 고등사범음악원에서 거장 Françoise THINAT 교수를 사사하며 고전음악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 연구와 각 시대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도 함께 공부하였다.

그녀는 유학시절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벨기에 국제음악아카데미 참가연주, 프랑스 퐁 뜨네 르 꽁트 국제아카데미 진행위원,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 아카데미 진행위원, 오를레앙 국제콩쿠르 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며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첼리스트, 플루티스트 들과도 음악적 교류를 쌓아 풍부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다.

2006년 라이 레 로즈 문화회관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3회의 파리 쌀 코르톡 정오 음악회 연주, 프랑스 여성 작곡가 연주회, 프랑스 아라스 시청 초청연주, 아틀리에 콘서트, 장애인을 위한 사랑 음악회, 오를레앙 로맨틱 음악 콘서트 등에서 연주하고, 2010년에 귀국하여 영산아트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금호아트홀 독주회,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파리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 프랑스 오를레앙 국제 음악아카데미 오프닝 콘서트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며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녀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홍영주, 유혁 교수를 사사하였고, 프랑스에서는 Françoise THINAT, Jaque BERNIER, M-P. SOMA, Geneviève MARTIGNY를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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