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red Giovanni Roncalli Boe (알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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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2010년 뮤지컬 'Les Miserables'의 25주년 공연에서 장발장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알피 보 (Alfred Giovanni Roncalli Boe)는 현재 영국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축복받았다고 일컬어지는 오페라(뮤지컬) 테너이다.
현재는 가장 재능 있는 테너 중 하나로 꼽히는 그이지만, 17살까지만 해도 그저 자동차 공장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었던 평범한 젊은이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우연히 그의 노래를 들은 고객으로부터 D'Oyly Carte Opera Company의 오디션을 제안 받아 그 이후 음악가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다는 드라마틱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D'Oyly Carte Opera Company에 합격하여 코러스로서 몇 번의 공연과 투어를 경험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로 결심한 그는, 런던으로 자리를 옮겨 Royal College of Music, National Opera Studio, Royal Opera House에서 공부하였으며, 그 도중 영화감독이자 연극 연출가로 유명한 바즈 루어만 (Baz Lurhmann, 영화 '물랑루즈', '위대한 게츠비', '로미오와 줄리엣'의 감독) 에게 발탁되어, 그에게 토니상을 안겨준 뮤지컬 La Boheme에 캐스팅 되며 유명세를 쌓아갔다.
그리고 마침내 2010년, 그를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한 런던 O2 Arena에서 펼쳐진 Les Miserables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주인공 장발장 역할로 캐스팅 되는 영광을 얻게 되고, DVD, Blu-ray 등으로 전 세계에 퍼블리싱 된 본 작품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로도 2010년 'Bring Him Home', 2011년 'Alfie', 2012년 'Storyteller' 등 매년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발매한 모든 앨범이 영국 차트 10위권 안에 랭크 되는 등,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오페라(뮤지컬) 테너로 성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오페라에 한정하지 않고 Rock, Pop 등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통하여 끊임없이 발전을 꾀하는 그야말로, 재능뿐만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까지 갖춘 '진정한 천재'에 부합하는 인물이라 말할 수 있겠다.From PLAY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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