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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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지휘자 설희영은 숙명여자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비올라를 전공하여 음악학 석사를 받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음악교육학 전공을 하여 교육학 석사를 받았으며 폴란드 쇼팽아카데미에서 전문연주자로 학위를 받아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 창단할 때부터 수석 연주자로 25년여 동안 성실하고 열정적인 리더쉽을 발휘하여 비올라 파트를 이끌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해왔다. 오케스트라 활동과 콰르텟 프리모 현악 4중주팀을 구성하여 지금까지 현악 4중주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전공을 하며 또 다른 음악계의 떠오르는 여성 지휘자로 자리매김을 하여 현재 서구 소리새 여성 합창단 지휘자로 위촉받아 합창지휘자로서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비전공자들의 목소리를 고유의 발성법으로 바로잡고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2013년에 제16회 전국 환경노래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과 2015년 제19회 대통령배 전국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전 평화방송 챔버 오케스트라 지휘자와 대전 평화방송 여성합창단과 남성합창단 AMOR 지휘자로도 활동을 하는 그는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전 초연인 칼 젠킨스의 레퀴엠을 공연하면서 넘치는 카리스마와 수준 높은 연주해석을 통해 섬세하고 깔끔하며 역동적인 그의 지휘로 관중들의 호평을 받아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4년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는 윈터페스티벌 공연공모에 선정되어 대전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을 단독 공연·지휘하며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2016년 2월 21일에는 여성합창단 서구소리새와 가톨릭 남성합창단 AMOR와 칸타빌레 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윈터페스티벌에 출연하여 또 한 번의 멋진 하모니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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