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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조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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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INFO
주요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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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조태진은 한국에서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성악 전공)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성악과(리트 오라토리오 전공)를 졸업하였으며,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국립예술대학교(UdK Berlin) 대학원 오페라과 최우수 졸업 및 로스톡국립음악대학(HMT Rostock) 대학원 성악과 Konzertexamen 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수리음악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독일문화원주최 독일가곡콩쿨 3위로 입상하여 독일 현지장학생으로 선발되었고, 독일 파사우 국제 성악콩쿨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의 베를린, 포츠담, 바이에른, 라이프치히, 로스톡, 브란덴부르크, 폴란드 스체친, 미국 워싱턴 등지에서 콘서트솔리스트로서 바흐의 다수 교회음악 칸타타와 수난곡과 오라토리오 ‘Weihnachts-Oratorium’, ‘Matthaus-Passsion’, ‘Oster-Oratorium’, 헨델의 ‘Messiah’, 하인리히 쉬츠의 ‘Musikalische Exequien’ 등의 바로크 작곡가부터 하이든의 ‘Die Schopfung’, 모차르트의 ‘Kronungsmesse’, 스트라빈스키의 ‘Messe’, 프랑크 마틴의 ‘Passions-Oratorium Golgotha’ 등 현대작곡가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레퍼토리를 공연하여 현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다수의 오페라 갈라콘서트와 리더아벤트,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 주최 플랭크 서거 50주년 기념음악회, 주독 한국대사관 후원 한독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 등에서 초청 연주했다. 오페라 가수로서 모차르트 ‘Die Zauberflote’ 타미노 역으로 데뷔하여 모차르트 ‘La finta giardiniera’, 푸치니의 ‘Manon Lescaut’, 그라운의 ‘Montezuma’, 루이지 노노의 ‘Al gran sole carico d´amore’ 등의 작품에서 주조역으로 출연하였다.

귀국 후에도 금천 유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앰앤피(M&P) 챔버 오케스트라, 군산시립교향악단 초청성악가로 헨델 ‘메시야’, 바흐 칸타타 등의 테너독창자로 활약하였으며, 라보엠 갈라콘서트에서 로돌포 역과 세빌리아 이발사 갈라콘서트에서 백작 역을 각각 공연하였다. 반주학회초청으로 ‘British Breez’ 와 모차르트 가곡연주회, 앙상블 무지카미아와 함께 하는 올림푸스홀 초청 ‘독일가곡시인열전’과 ‘브람스와 독일 시의 대가들’에 출연하여 학구적인 레퍼토리를 구축하였다.

임정규, 김청자, Peter Maus, Waldemar Wild를 사사한 테너 조태진은 지휘자 Rene Jacops, 베이스 연광철, 바리톤 Siegfried Lorenz, 테너 Peter Schrei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라이프치히 오페라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앙상블 무지카미아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한서대학교 사회교육원 외래교수 및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과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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