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여기에 글을 작성하여 주세요
×
M
O
B
classic
채은희
100
10,000
1,400
ARTIST INFO
주요역할
:
Sop. 채은희 는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성악전공으로 음악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연주학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 TA장학금 수상과 미국에서 UNT 장학금을 학위 전 과정동안 수상하였고, 미국 성악교수협회 콩쿨(NATS) 가운데 전문 성악가들이 겨루는 ‘Singer of the Year' 부문에서 두 차례 입상하였다. 심사위원들에게서 “사랑스러운 음성, 가사의 세계에 빠져 연주하는 성악가”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프랑스 작곡가 J. Massenet의 음악작시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을 통해 마스네의 음악과 가사를 다룬 기법에 관해 연구하였다. 미국 Fort Worth Opera단 단원으로 활동하기도 한 그의 연주경력은 달라스와 시카고를 비롯하여 한국으로 이어지는데 독창회와 오페라, 교회음악에서의 독창자, 그리고 다양한 성격의 연주회들을 포함한다. 국내외에서 행해진 수차례의 독창회는 바로크 시대부터 고전, 낭만, 현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언어의 레퍼토리들을 포함하여 학구적인 음악과 예술성을 표출하였다. 특히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였던 마스네의 살롱음악 스타일의 가곡들을 한국 초연으로 선보이는 독창회를 통해 학구적인 연주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다. 이는 그가 프랑스 가곡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마스네 가곡에 관한 세미나 음악회에서 주제 강연과 마스네의 고유한 선율기법을 연주를 통해서 선보이기도 했던 마스네 연주회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헨델의 메시야, 구노의 장엄미사, 비발디의 글로리아,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 레퀴엠, 번스타인의 Psalm, 시드니 피터의 The Atonement of Christ 등에서 독창자로 협연하였고, 폴란드 현대작곡가인 루진스키의 오페라 Manekin과 모차르트의 Cosi fan tutte와 Zauberflote, 미국 작곡가인 시모어 바랍의 Game of Chance등에서 주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과 음악성도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삶과꿈 싱어즈, 부암아트홀 초청, 이원문화 센터 초청 음악회와 프랑스가곡연구회, 영미가곡연구회, 우리가곡연구회, 성우회 등의 연구회 연주를 통해 끊임없는 레파토리 연구에 열중해오고 있다. 또한 국내외 연주단체와 유명 오케스트라도 함께 연주하였는데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국 달라스 쳄버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교향악단, 대전TJB 교향악단, 청주 시립합창단, 청주 시립오케스트라, 제주시립합창단, 러시아 카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바카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다. 연주뿐 아니라 학구적인 연구 활동에도 많은 노력들을 쏟아왔는데, 역서인 “Song:예술가곡의 스타일과 문헌에 관한 총서”상, 하(형설)와 정복주 교수와 공저한 “성악예술-연주와 문헌”(예솔)이란 성악연주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 저서가 있다. 이 책들은 성악가와 성악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참고문헌으로 읽히고 있고, 많은 대학에서 수업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미국 인디아나 주립대학 성악과 교수인 테너 Alan Benet 마스터 클래스 통역(2007)과 세계적인 바로크 시대 전문 소프라노 Emma Kirkby 마스터 클래스 통역(2007)을 하여 교육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보이는 그는 단국대학교, 숙명여대, 그리스도신대, 가톨릭대학교, 숭실대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양대, 이화여대, 동덕여대의 학부와 대학원, 그리고 예원학교와 서울예고에서 성악실기와 수업 및 논문 등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서초동에 소재한 영화교회에서 임마누엘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다.

현 이화여대, 한양대, 동덕여대, 숭실대 출강

 미국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연주학 박사(DMA)학위를 취득
 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성악전공으로 음악학 석사학위
    From PLAY Information
지난 공연
RELATED ARTISTS
ARTIST SHOUTS
0/1000 characters used